필드 노트, 기어 가이드 & 아티클
다들 한 번쯤 꿈꾸지 않나요? 모든 걸 정리하고 요트 한 척에 몸을 싣고 떠나는 삶 말이에요. 여기, 결혼 직후 그 로망을 실현해 에메랄드빛 카리브해로 떠난 로만 부부가 있습니다. 끝없는 수평선을 마주하며 느낀 짜릿한 해방감, 그리고 덥고 습한 바다 위 생활을 쾌적하게 지켜준 그들만의 '찐' 애정템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당장 떠날 수는 없어도, 이 글을 통해 잠시나마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아보시길 바랍니다.
19시간 동안 쉬지 않고 팔을 저어 124km 바다를 건넌다는 것, 상상이 되시나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파도와 싸우며 카탈리나 섬을 왕복한 잭 바크의 도전은 그야말로 '미친 짓'에 가깝습니다. 트로피도 상금도 없는 이 고통스러운 여정에 그들은 도대체 왜 뛰어들었을까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한 그 치열한 밤의 기록, 그리고 극한의 환경에서 그들을 지켜준 장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모험에 동참해 보세요.
겨울 사막의 밤은 생각보다 춥고, 그만큼 더 아름답습니다. 캘리포니아 조슈아 트리로 떠난 1박 2일간의 짧고 굵은 '스트라이크 미션'. 거친 화강암 벽을 오르고, 칠흑 같은 어둠 속 바위 틈에서 스튜를 끓여 먹는 낭만을 상상해 보세요. 살을 에는 사막 바람 속에서도 훈훈함을 잃지 않게 해 준 플로렌스의 겨울 장비들, 그리고 컴퓨터 그래픽 같던 비현실적인 일출의 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