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테스트파일럿 스포트라이트
대형 로펌에서 근무하는 스피어건 제작자 김승환. 직접 만든 스피어건으로 참치를 잡고, 코듀라의 기능성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플로렌스의 첫 한국인 테스트 파일럿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오아후 노스 쇼어 출신의 카이와 포스터는 3대째 이어져 온 워터맨 가문의 후예로, 서핑과 하와이어, 음악을 통해 고향의 전통을 깊이 보존하고 있습니다. 하이 퍼포먼스 롱보딩을 즐길 뿐만 아니라, 하와이 전통 나무 보드인 '알라이아'와 '파에포오'를 직접 깎아 만들며 선조들의 지혜를 온몸으로 실천합니다.
하와이 노스 쇼어 해양 안전국의 베테랑 인명구조원 부대장이자 주짓수 블랙벨트 보유자인 카일 포일은 바다와 매트를 오가며 스스로를 단련합니다. 평생을 하와이의 뜨거운 파도와 함께 해온 그에게 가장 새롭고 어려운 도전은, 아들과 함께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스노보딩의 설산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어릴 적부터 거대한 산맥과 지질학적 시간에 매료된 28세의 마이클 머레이는, 미네소타의 꼬마에서 전 세계 이국적인 고산 지대를 개척하는 산악 가이드이자 눈사태 교육자로 성장했습니다. 자신의 등반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표 달성을 돕는 일에서 큰 성취감을 느끼는 그는, 올여름 레이니어산 가이드를 거쳐 가을에는 히말라야 등반이라는 거대한 개인적 도전을 준비 중입니다.
60년 경력의 윈드서핑 개척자이자 플로렌스의 오리지널 테스트 파일럿(Cycle 001)인 크레이그 예스터는 9월 명예의 전당 입성을 앞둔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62세의 나이에도 하와이의 거친 파도를 타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영하 12도 알래스카의 아찔한 파우더 스노우를 가르는 헬리보딩까지 성공하며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