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기능성 의류, 세탁기 대신 이렇게 관리하세요! 대자연을 위한 기어 케어 가이드

장비 유지 관리 [ 기어 케어 ] (EQUIPMENT MAINTENANCE [ GEAR CARE ])

당신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오래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져야 하며, 그에 걸맞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볍게 물로 헹구고, 오염된 부분만 부분 세탁하며, 그늘에 널어 말리는 아주 단순한 습관들만으로도 장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불필요한 세탁과 물 낭비를 줄이고, 바다로 흘러드는 미세플라스틱 섬유의 배출까지 막을 수 있습니다.

세탁은 줄이고, 바다에 미치는 영향도 줄이세요 (LESS LAUNDERING. LESS IMPACT.)

바닷물의 소금기, 모래, 그리고 매일의 거친 착용은 워터맨의 숙명(mission)이지만, 잦은 세탁은 당신의 장비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 가능하면 오염된 부위만 가볍게 세척(spot-treat)하고, 흐르는 깨끗한 민물에 헹군 뒤 그늘에 널어 말리세요. 
물을 절약하고, 미세섬유 배출을 줄이며, 당신의 장비 수명을 연장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입니다.

가급적 손세탁을 권장합니다 (HAND WASH WHEN POSSIBLE)

세탁기의 강한 물리적 마찰은 테크니컬 원단, 이음새, 신축성, 그리고 발수 코팅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거친 파도 속에서 수없이 굴러야 하는 보드숏과 사용 빈도가 높은 장비들은 가급적 깨끗한 민물과 순한 비누를 사용해 부드럽게 손세탁해 주세요.

자연 건조하세요 (HANG DRY)

건조기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고온의 열은 장비의 신축성을 파괴하고, 몸에 감기는 핏을 망가뜨리며, 수명을 갉아먹습니다. 
장비는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그늘에 널어, 보관하기 전까지 바람에 완전히 자연 건조(air dry)시켜야 합니다.

언제든 출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세요 (KEEP IT READY)

약간의 정성이 엄청난 차이를 만듭니다.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는 반드시 민물로 헹구고, 완벽하게 건조시킨 뒤 깨끗하게 보관하세요. 그래야 당신의 가장 소중한 장비가 다음번 파도 세션, 서프 트립, 혹은 밖에서 보내는 거대한 하루를 위해 언제든 출격할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 플로렌스 아카이브 기어 둘러보기 ]

우리가 사랑하는 바다를 지키고 장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잦은 세탁기 사용과 건조기 금지'라는 작은 습관이 필수적입니다. 
여러분은 고기능성 보드숏이나 수영복을 무심코 건조기에 돌렸다가 망가뜨려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소금기를 빼기 위해 여러분만의 특별한 장비 세척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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