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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25.07.02

플로렌스마린엑스, 영일대 해수욕장 ‘서프 구조법’ 안전 교육 현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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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해수욕 시즌을 앞두고 플로렌스마린엑스가 해수욕장 안전 교육에 참여했다.

플로렌스마린엑스는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해수욕장 안전관리자 교육’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해양경찰서 산하 서프구조대가 주관했으며, 서핑보드를 활용한 실전 구조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44일간 개장하는 포항의 8개 해수욕장(송도, 영일대, 화진, 칠포, 월포, 구룡포, 도구, 신창)은 매년 수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대표 여름 관광지다. 


 


포항시는 올해도 전 해수욕장에 10명 이상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24시간 교대 근무 체제로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플로렌스마린엑스는 해양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지역의 바다 문화와 구조 활동의 가치에 공감하며 이번 현장 훈련에 참여했다.

이론 교육부터 실전 시뮬레이션까지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구조자 접근 방식, 보드 운용 기술, 익수자 이송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기술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플로렌스마린엑스 관계자는 “모든 이들이 바다에서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곧 브랜드의 사명이자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바다를 무대로 활동하는 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연결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 강수진 기자


링크 : https://idsn.co.kr/news/view/106557521806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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